• 탄공 박창섭 첫 개인전 ‘점획자리 전’
• 공연•전시 안동시 기간 : 2011년04월02일~2011년04월08일

탄공 박창섭 첫 개인전 ‘점획자리 전’
안동이 사랑하는 예술가들의 한마당, 4월 초대전 함께 열려
 

▲ 탄공 박창섭 서예가

안동예술의전당 갤러리에서 참으로 독특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탄공 박창섭 선생의 2011년 첫 개인전 ‘점획자리 전’이 지난 4월 2일(토)부터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12월 달부터 준비하여 50여점의 작품을 선보이게 되었다.

안동 출신의 서예가 박창섭 선생은 대한민국 서예대전, 경상북도 서예대전 초대작가와 심사위원, 서예대전(월간 서예) 초대작가를 지냈다.

특히 박창섭 선생은 10년 전에 뇌출혈로 인해 오른팔로 붓을 잡기 어렵게 되자 왼손필법을 익혀 현재까지 작품세계를 이어오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안동예술의전당 상설갤러리에서는 박창섭 개인전과 함께 “열린 초대전 4월 한마당”이 지난 3월 달에 이어 , 회화, 공예, 사진, 문인화, 서예, 영상 등 8개의 부스(양귀순-공예, 강지순-회화, 류성렬-서예, 정의지-신진작가, 이대원-사진, 김경숙-문인화, 강준-외부초청)에서 아름다운 예술세계를 펼쳐 보이고 있다.  

출처 : http://goo.gl/KxEU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