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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사랑의 도서 보내기 운동 선정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하여 내일의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
문경 동로초등학교(교장 배충록)는 한국광해관리공단노동조합에서 주관하는 ‘2010 사랑의 도서 보내기’ 운동에 선정되어 12월 17일 문경교육지원청에서 교육장(임창호)이 참석한 가운데 300여권의 도서를 기증 받았다.
한국광해관리공단에서는 해마다 폐광촌 어린이들의 정서 함양을 위하여 ‘사랑의 도서 보내기’ 운동을 하고 있다.
전교생이 29명인 농촌 벽지학교인 동로초등학교 어린이들은 시내 학생에 비해 문화적인 혜택은 적지만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하여 내일의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이번 도서 기증으로 인하여 더욱더 책을 가까이 하고 공부를 열심히 할 것으로 기대하며, 도서를 기증해 준 한국광해관리공단에 감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