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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문의 사계절 사진*동영상 공모전 사진 양승모, 동영상 신동영 씨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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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의 사계절 사진
동영상 공모전 사진 양승모, 동영상 신동영 씨 금상
▲ 심사위원들과 주최측 관계자들이 본선에 오른 사진 작품들을 둘러보고 있다.
용문면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인터넷 소통 공간인 ‘용문 愛’(http:yongmun.org·대표 장찬주)가 주최한 ‘용문의 사계절 사진 및 동영상’ 공모전 심사 결과가 발표됐다.
인터넷 ‘용문 愛’ 주최, 용문면주민자치위원회 주관, 용문면사무소·금당실정보화마을위원회가 후원한 이번 공모에는 동영상·사진 작품 4백20여점이 접수됐다.
지난 23일 오후 용문면 종합복지회관에서 열린 사진 부문 심사 결과 양승모 씨의 ‘초간정’이 영예의 금상(50만원)을 차지했다. 미리 심사를 마친 동영상 부문에서는 신동영 씨의 작품 ‘금곡서원 추향사’에 금상(50만원)이 돌아갔다.
▲ 장찬주(용문면 출생) 대표
시상식은 오는 12월 20일 오후 2시 용문종합복지회관에서 열린다. 이 때 입상 동영상 작품을 상영하며, 입상 사진 전시회도 함께 갖는다. 이번에 입상한 사진 작품은 2011년도 ‘용문의 사계’ 달력과 관광홍보 책자 등에 활용된다.
UNICA 한국본부장 겸 (사)UNICA 한국영상예술협회장인 장찬주 대표는 “명소와 문화재, 풍습, 생활상 등 용문의 아름다운 모습을 우리 모두가 알려나가야 한다”며 “세계인들은 한국발전의 원동력을 유교와 선비정신에서 찾고 있는 만큼 선비의 고장인 용문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이번에 입상한 아름다운 영상을 유네스코에 제출하는 등의 노력을 계속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부문 심사 결과
△금상: 양승모(초간정) △은상: 지원태(병암정) 여은경(금당실마을 전경) △동상: 박상진(벚꽃길) 김재호(연꽃과 병암정) 정한진(금곡서원) △가작: 장면식(용문사 고드름) △장려상: 김용무(겨울의 초간정)
※심사:강병두(현대사진영상학회장), 진기석(경북도 사진대전 초대작가), 김태욱(대구사진연구소장)
■동영상부문 심사 결과
△금상: 신동영(금곡서원 추향사) △은상: 김진옥(고향으로 돌아가련다) △동상: 박춘서(용문의 명물) 권영희(영상시-귀향) 박지윤(귀향)
※심사: 조문진(영화감독) 변인식(영화평론가) 신동영(영상감독)
원문출처: 예천신문.
원문주소: http://www.y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