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안상학의 시 창작 교실 개강
• 컬처라인 2009-11-13 조회 4537

안상학 시인의 '詩 창작 교실' 개강
- 경북북부권문화정보센터 첫 문화강좌 -

 

 

경북북부권문화정보센터 ‘컬처라인(www.cultureline.kr)’에서는   지역문화와 시를 사랑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안상학 시인의 詩창작 교실’을 연다.
  
시 읽기, 시 창작, 평가 및 수료식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된 이번 강좌는, 11월 12일(목)부터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총 6회에 걸쳐 진행하며 평소 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나 참여가 쉽지 않았던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컬처라인은 본 문화강좌를 개강하기 전에도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놀이노래 콘서트’, ‘인형극과 거리연극’ 등을 경북 북부권 11개 시군에서 개최하여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적이 있다.

 

또한 앞으로도 지자체, 문화예술단체와 주민들과의 교류를 확대하여 좀 더 많은 지역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강좌를 개설해 나갈 계획이다.

 

 ‘안상학 시인의 詩창작 교실’에 대한 상세일정은 아래를 참고 바란다. 

 

 

 

안상학의 시 창작 교실 상세일정

 

장소 : 경북북부권문화정보센터

순 서	강 좌 명	강 좌 내 용	진행 방식	날 짜
1강	좋은 시 쓰는 방법		강의	11월12일 10:00~
2강	시 읽기	- 최근 시집 또는 시선집을 함께 읽고 토론하며 한국 현대시의 흐름을 조망한다.   - 다양한 형식의 시들을 분석해보는 시간이다 .	강의 및 토론	11월19일 10:00~
3강	시 창작 교실 1	좋은 시를 쓰기 위한 낙서		11월26일 10:00~
4강	시 창작 교실 2	경험한 일을 시로 써 보는 시간		12월3일 10:00~
5강	시 창작 교실 3	한 가지 주제로 시를 써보는 시간		12월10일 10:00~
6강	평가 및 수료식	[창작시 평가]   -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한편의 시를 읽으며 토론하다보면 혼자서는 미처 발견하지 못한 창의적이고 새로운 부분을 발견할 수 있다.   -타인의 작품이 가진 장점과 단점을 함께 분석해보는 일은, 분석자 자신에게도 자극이 되고 새로운 작품의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토론	12월17일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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