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봉(金泰鳳)

동국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경력

개인전 10회 (삼덕갤러리 외 부스전 포함)

초대전 및 단체전

한국구상대제전(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010

갤러리 바이올렛 개관기념 초대전. 2010

삼덕갤러리 초대전, 민아트 초대전, 미술평론신문사 선정작가초대전

다한갤러리개관기념초대전 LWAF운영위원초대전. 2009

상암 DMC 아트엣세 갤러리 개관전. 2008

신기회 정기전(세종문화예술회관)외 그룹, 단체전 200여회 출품

주요 작품 소장처

영덕지원 울진법원

한국 수자원공사 울진원자력 발저노

국민은행 속초 연수원 외 공기업체 다수 소장

역임

(사) 한국미술협회 지역발전 분과위원, 서양화분과 위원 역임

(사) 한국 전업작가, 경주지부 부지부장 역임

행주 미술대전 심사·운영위원 역임

경남 여성 미술대전 심사·운영위원 역임

서울 여성작가 공모전 심사위원 역임

한국 여성 자연 미술제 운영위원 역임

환경 미술대전 심사·운영위원 역임

회화 대상전 심사·운영위원 역임

세계 여성 미술대전 심사·운영위원 역임

2008 세계 여성 아트 페스티벌 운영위원 역임

울진 공공도서관 미술교실 수채화 강사 역임 외 다수

현재

(사) 한국미술협회 서양화2분과 기획이사

예원 예술대학교 객원교수

울진 학생 예술 문화 체험장 회화부 강사

한국 미술협회원, 한국 전업작가 회원

신기회 회원, 경북 창작 미술협회원, 예인회고문 외 다수

새의 눈을 속인 제욱시스. 제욱시스의 눈을 속인 파라시우스. 제욱시스는 결국 "나는 새들을 속였지만 파라시우스는 화가를 속였다"고 말한다. 불현듯 고대 그리스의 두 화가가 벌인 그림시합이 떠올랐다. 그리고 자문해본다. 나는 그 누구의 손도 속이지 못한 게 아닐까. 그리고 언젠가 제욱시스처럼 내가 누군가를 속였다고 믿는 순간, 언제나 그 이상의 것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멈출 수가 없다. 이런 무한한 가능성과 함께 내 앞에 열려있는 세계에 나는 언제나 강하게 이끌린다. 그저 작품에 대한 나의 열정을 믿는 수밖에 없다. -작가 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