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예술대학 한국화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풍기에서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개인전]
2008 인사아트센터, 서울
2004 갤러리 가이아, 서울
1998 갤러리 보다, 서울
[주요활동경력]
2008 예술표현 및 창작지원 선정,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
2007 함부르크 국제 여름아카데미 수료, 독일 함부르크
2004 신진예술가 지원 선정,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서울
2002 천연염색 콘텐츠 개발 프로젝트 공동연구원, 동양대학교, 풍기
1997 매일미술대전 우수상, 대구매일신문사, 대구
1997 제18회 국제선면전 우수상, 일본선면예술협회, 일본
현재 동국대학교 강사, 오늘과 하제를 위한 모색전 회원
[작가노트] 씨를 뿌리고, 가지를 치고, 거름을 뿌리고도 충분한 시간이 지난 뒤 비로소 결실을 얻을 수 있는 자연의 이치처럼, 강석문의 작업의 시간들은 매우 느리게 흘러간다.[...] 나무와 벌레를 소재로 한 그림이지만 정작 나무와 벌레 그 자체가 아니라 이들이 엮어가는 소소한 일상과 진정한 삶을 작업의 화두로 삼고 있는 강석문은 지금 풍기에 살면서 새로운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2008년 인사아트센터 전시도록의 미술평론가 공주형의 글 「강석문 소소함과 따뜻함 그 사이」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