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포커스
-
- [유태근_그릇이야기]사람이 머물렀던 곳에는 항상 그릇이 있었다.
- 사람이 머물렀던 곳에는 항상 그릇이 있었다. 일반적으로 도자기라고 하면 흔히 전체를 통털어서 이야기를 한다. 그러나 실제는 그렇지가 않다. 도자기는 크게 흑도(黑陶), 토기(土器), 도기(陶器), 자기(磁器), 석기(石器)로 구분된다.…
-
- [박장영_종가이야기]임청각(臨淸閣)
- ▲ 임청각 1. 종택이 있는 곳 임청각 종택은 시내에서 안동댐 방향으로 들어가다가 중앙선 철도 왼편에 있다. 이 종택 바로 옆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국보 제16호인 안동 법흥사지 칠층전탑(安東 法興寺址 七層塼…
-
- [오공환_지역마케팅이 지역을 살린다]체험마을 육성을 통한 지역마케팅
- 주민들의 참여와 노력이 만든 부의 마을 -체험마을 육성을 통한 지역마케팅 글 싣는 순서 ① 프롤로그-연재를 시작하며 …
-
- [남효선_동해연안의 문화여행]“대숲 설렁이는 죽변항에 오르다”
- “대숲 설렁이는 죽변항에 오르다” 어민 스스로 가꾸는 생태어로 현장, 죽변항 죽변항서 자연생태를 되돌아보다 2012년 임진년(壬辰年) 흑룡의 해도 한 달 남짓 남겨놓은 채 한 해의 끝으로 내닫는다. 수…
-
- [박장영_종가이야기]청계종택(靑溪宗宅)
- ▲ 청계종택 전경 1. 종택이 있는 곳 청계종택은 안동에서 34번 국도를 따라 영덕 방면으로 12km 정도 가면 왼편에 고가들이 즐비한 마을이 나오는데 바로 이 마을에 있다. 이곳은 안동시 임하면 천전리인데 의성김씨 집성촌으…
-
- [류명화_봉화를 걸으며]산이 품은 땅 서벽
- 서벽의 가을빛은 참 예쁘기도 하다. 백두산으로부터 달려온 산줄기가 품은 마을이라 그런지 계절마다 새로운 빛깔과 향기가 묻어있는 곳이다. 첫서리가 내릴 무렵이면 일기예보에서 어김없이 등장하는 곳 또한 이곳 춘양면이다. 사방 1…
-
- [남효선_동해연안의 문화여행]“이까 개락 급래”...오랜만에 활기 찾은 죽변항
- “이까 개락 급래”...오랜만에 활기 찾은 죽변항 3주 전 오징어군 형성되면서 연일 만선 동해안 어업전진기지인 울진 죽변항이 오랜만에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울진 죽변항의 명물 오징어가 지…
-
- [오공환_지역마케팅이 지역을 살린다]문화자원을 활용한 도시재생
- 하나의 주제만으로도 주목을 받을 수 있다-문화자원을 활용한 도시재생 글 싣는 순서 ① 프롤로그-연재를 시작하며 ② 주…
-
- [류명화_봉화를 걸으며]8월이야기 : 철길 따라 강길 따라
- 8월이야기 : 철길 따라 강길 따라 지독하게 덥던 여름도 이제 한풀 꺾였는지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해졌다. ‘입추가 지나면 벼 익는 소리에 개가 짓는다.’는 옛말처럼 어느새 알곡이 익는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
-
- [남효선_동해연안의 문화여행]"흰꼬리진달래 속살 열다"
- 흰꼬리진달래 속살 열다 - 울진 구수곡 절벽 틈새에 "활짝" - 유월 땡볕에 속살 여는, 울진 구수곡 자생 희귀종 땡볕에 무슨 진달래가 피느냐고? 6월 초순을 훨씬 넘겨야 흰 속살을 환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