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1회 자연사랑문학제’ 문경 대야산자연휴양림에서 개최
• 행사•축제 문경시 기간 : 2011년06월02일~2011년06월03일

'제11회 자연사랑문학제' 문경 대야산자연휴양림에서 개최
- 숲체험ㆍ 자연사랑 작품 낭독 및 책 발간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6월 2일부터 6월 3일까지 이틀 동안   ‘자연을 사랑하는 문학의 집ㆍ서울’이 주최 하고 산림청ㆍ서울시ㆍ유한킴벌리가 후원하며 행사 신청자, 집행부, 산림청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가하는 ‘제11회 자연사랑 문학제’가 대야산 자연휴양림에서 개최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문인들에게 작품의 소재를 찾게 하고, 산림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숲과 사람과의 관계, 자연 보호의 홍보효과를 극대화 하기위하여 ‘숲 체험과 자연사랑 낭독회’ 등을 갖고 자연사랑을 주제로 참가 문인들의 신작 시ㆍ수필ㆍ잠언 등 창작으로, 시민ㆍ청소년에게 널리 읽히게 하려는 ‘작품집 발간’에 있다.

‘문학의 집ㆍ서울’ 총괄팀장(이광섭)은 “문인들과 숲속의 집 등 자연휴양림 체험 외에도 시상연상에 도움을 줄만한 용추계곡ㆍ용추폭포ㆍ문경석탄박물관ㆍ옛길 박물관등 문경새재를 둘러 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www.imhs.co.kr 을 참고하면 된다.

※ 행사참가자 : 구인환(소설가, 서울대 명예교수), 김여정(시인, 한국여성문학인회 자문위원), 김지연(소설가, 전 한국여성문학인회 회장), 김지향(시인, 전 한양여대교수), 김후란(시인, 문학의 집 서울 이사장), 노원호(아동문학가, 새싹회 회장), 문호치(전 국제 펜클럽 한국본부 이사장), 박이도(시인, 경희대 명예교수), 성춘복(시인, 전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엄기원(아동문학가, 한국아동문학연구소 소장), 유만상(소설가, 전 한국소설가 협회 이사장), 유혜자(수필가, 국민대 교수), 윤후명(소설가, 국민대 교수), 이길원(시인, 현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장), 아향아(시인, 호남대학교 명예교수), 임보(시인, 충주대 교수), 정두리(아동문학가, 새싹회 부회장), 조병무(문학평론가, 동덕여대 명예교수), 조연환(시인, 전 산림청장), 한분순(시조시인,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외 60명

출처 : http://goo.gl/C7su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