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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소녀시대’그리고 ‘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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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소녀시대’그리고 ‘비스트’
부석초등학교(교장 김백제)는 교과부지정 농산어촌 전원학교의 특색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운영해오고 있다.
다양한 동아리 활동 중 하나인 ‘즐거운 학교 만들기 실용음악 동아리’는 농촌 문화 소외지역에 문화교육을 실시하고 또한 사교육비 경감은 물론 학습의욕을 향상시켜 학습 부진아 없는 학교로 다른 학교와 지역사회에 모범적인 사례가 되고 있다.
동아리 회원인 5학년 이윤아 학생은 ‘열심히 연습해 여러 사람 앞에서 공연을 마치고 나면 정말 우리가 소녀시대가 된 것 처럼 가슴 뿌듯하다’고 말했다.
동아리에서 베이스 기타로 활동하는 학생 임영준 아버지 임덕규 학부형은 “부석초등학교가 농산어촌 전원학교로 지정돼 많은 예산을 지원 받아 학교 내외는 물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여 감성을 기르고 생활을 윤택하게 하여 즐거운 학교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크게 반기고 있다.
출처 : http://goo.gl/2I2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