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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 향토음식점 10개소 지정과 현판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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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향토음식점 10개소 지정과 현판식 가져
- 어서 오세요! 맛보고 가세요! 상주향토음식점에서 -
상주시(시장: 성백영)는 5월 4일 가미 한식식당에서 상주지역 음식의 맛과 서비스를 대표하는 상주시장 지정 향토음식점에 대한 현판식을 가졌다.
상주시 향토음식점을 육성하고 음식의 종류별, 서비스별, 시설별로 지역 음식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산업화하기 위하여 상주시가 올해부터 새롭게 지정∙운영하는 제도이다.
이번에 지정한 향토음식점은 상주시 관내 1,000여명을 대상으로 사전 설문조사를 통하여 지역의 모범음식점 중에서 향토색이 짙고 값싸고 맛있는 식당 추천을 받아 현지 실사를 거쳐 최종 확정하는 과정으로 선발 하였다.
지정된 업소에 대해서는 지정서와 현판을 제공하였으며 각종 홍보물 및 책자에 수록하고 인터넷과 신문, 잡지에 상주 음식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앞으로 향토음식점 경영지원 컨설팅 제공과 교육 등 인센티브 지원을 다각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향토음식점으로 선정된 상주시의 G한식집 주인은 "상주에서 맛볼 수 있는 향토 음식을 발굴 향토음식점으로 선정 된 만큼 전국에서 최고가는 먹을거리음식점으로 상주의 향토음식을 알리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이야기하면서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고 말했다.
성백영 상주시장은 이번 향토음식점 지정으로 맛과 멋이 곁들여지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특별한 음식점 이미지를 통한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지역 음식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