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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윤형 한국예청 안동지회장, 24번째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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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윤형 한국예청 안동지회장, 24번째 개인전
4월 19일부터 4월 25일까지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찬미하는 자연주의 또는 인상주의를 표방하는 화가들은 자연과 마주하고 있는 시간이 많기에 보다 깊은 사색이 뒤따르기 마련이다. 치밀한 관찰과 더불어 그 정황을 직접 보고 느낌으로써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보다 실질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까닭이다.” (신항섭 미술평론가의 글 중에서)
19일(화) 오전 10시부터 개관을 시작한 한국예총 류윤형 안동지회장 개인전 오픈식이 20일(수) 오후6시 안동예술의전당 갤러리에서 가졌다.
이날 오픈식에는 김태웅 안동부시장을 비롯해 권기을 안동교육지원청 교육장, 이병무 한국예총 경북지회장 등 지역 예술인들이 전부 모여 류 지회장의 개인전을 축하해 주었다.
이번 24회 개인전은 지난 2년 전부터 작업을 해온 작품들을 선보였으며 총 30여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한편, 류 지회장은 1999년 경상북도 미술대전 초대작가상의 수상했으며 최근에는 2010년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10월에 제9대 한국예총 안동지회장으로 취임했다.
출처 : http://goo.gl/6DgQ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