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통문화 상품 디자인 개발 교육과정 경북대(상주캠퍼스)에서 드디어 문을 열다
• 공연•전시 상주시 기간 : 2011년04월11일~2011년12월30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통문화 상품 디자인 개발 교육과정
 경북대(상주캠퍼스)에서 드디어 문을 열다

2011년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인 “전통문화 디자인 개발 교육”  협약 및 개강식이 2011. 04. 11일 경북대(상주캠퍼스)에서 열린다.

본 교육은 지난달 공모를 통해 25명의 교육생을 선발하였고 금년 4월부터 12월말까지 매주 2회(월∙금) 강의를 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지역의 문화 브랜드 디자인 인력을 양성하여 이를 취업으로 연계시키는 사업으로서 국비 1억원의 지원을 받아 상주시와 경북대(상주캠퍼스) 산학협력단(이인수 단장)에서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맡고 있는 경북대(상주캠퍼스)의 박옥미 교수는 “상주만의 특색을 갖는 지역 브랜드 디자인 개발이 시급하다” 하면서 이 사업을 통해 “전통 문화에 대한 관심과 질 높은 고급 인력 양성이 필요하다.” 하면서 상주시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성백영 상주시장은 “ 교육을 통해 배운 지식과 기술로 관련기업체로 취업을 하거나 개인 또는 공동 창업으로 연계되어 일자리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상주만의 독특한 디자인 개발로 지역브랜드상품이 출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