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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 영화상영으로 문화적 욕구 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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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영화상영으로 문화적 욕구 충족
- 상주문화회관에서 3월 24일~3월 26일 첫 상영 -
상주시는 시민들의 문화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문화회관에서 최신영화를 상영키로 했다.
첫 번째 영화상영은 오는 3월 24일(목) 오후 7시에 상주문화회관에서 상영되며, 제목은 최신 극장 개봉작인 ‘글러브’로 3월 25일과 26일 3회 상영할 계획이다. 입장료는 1,000원으로 상영등급은 전체관람이 가능하다. 4월부터는 매월 최신영화 2편을 정례적으로 상영할. 계획이다.
성백영 상주시장은 그동안 시민들이 지역에 극장이 없어 영화관람을 위하여 먼 지역으로 가야 하는 불편을 겪어야 했는데 이번에 지역의 문화회관에서 영화를 상영하게 되어 시민들이 저렴한 입장료로 부담없이 최신 영화를 관람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상주시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상주문화회관에서 영화상영으로 시민들이 여가시간을 이용하여 가족과 함께 영화 감상을 통하여 감동을 느끼는 기회를 제공하여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