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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보훈지청, 베트남 참전용사 찾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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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보훈지청, 베트남 참전용사 찾기 운동
▲ <자료사진> - 아래 내용과 관계 없음.
안동보훈지청(지청장 정계웅)이 베트남 참전유공자를 찾는다.
베트남전쟁(파병시기 : 1964.7.18~1973.3.23)에 참전하고 전역한 군인 중 참전유공자로 미등록된 자가 신청대상이다.
해당되는 자는 베트남 전쟁 참전 사실이 기재된 병적증명서와 증명사진 1장을 구비하고 전국 보훈관서나 안동보훈지청 보상과(820-9339)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베트남참전유공자로 등록이 되면 만 65세부터 명의수당이 매달 12만원씩, 지자체 자체적으로 2~3만원 상당의 소정의 위로금이 지급된다.
또 국립묘지 중 영천, 이천, 임실호국원 등에 안장이 가능하고, 전국 보훈병원 이용 시 진료비 60% 감면 혜택도 볼 수 있다.
보훈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노병들의 편안한 노후를 보장하기 위해 지속적인 참전유공자 찾기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