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마워요! 영강문화센터”
• 문화뉴스 문경시 기간 : 2011년03월04일

“고마워요! 영강문화센터”

“영강문화센터에서 친구들과 어울려 노래도 부르고 웃고 떠들다 보면 하루해가 언제 지나가는지 모릅니다.”

영강문화센터가 생긴 이후로 매일같이 그 곳에 출근하다시피 한다는 박영순 할머니(점촌1동·74세)는 “영강문화센터에서 친구들과 어울려 매일매일 즐거운 마음으로 살다보니 고질병이었던 신경통과 만성 소화불량이 깨끗이 나았다.”며 즐거워했다.

박영순 할머니는 지난 2일 영강문화센터를 찾아 노인들을 위해 좋은 곳에 써달라며 그동안 푼푼이 모은 용돈 100만원을 맡겼다.

박영순 할머니는 “영강문화센터를 이용하는 동료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고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며 환하게 웃으셨다.

윤남식 사회복지센터 소장은 “영강문화센터내 어르신들을 위한 일에 유용하게 사용하겠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아름다운 노후생활을 보내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출처 : http://foldurl.com/20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