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여성교육 개강식 개최
• 교육•강연 문경시 기간 : 2011년02월28일

2011년 여성교육 개강식 개최
- 미술치료반외 26개 강좌 개설, 900여명 교육생 신청 -

2011년 여성교육 개강식을 2. 28(월) 10시 30분 문희아트홀에서 신현국 문경시장, 고오환 의장, 박성도 부의장, 시의원 및 교육 강사, 교육생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문경시 여성회관에서는 2.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의 모집기간 동안 900명이 여성교육을 신청하였으며 미술치료반, 예쁜글씨 pop, 요가지도자, 동화구연 , 난타 등 올해 새롭게 신설되는 과목을 비롯하여 27개 강좌을 개설하게 되었으며 오는 3. 2일부터 1년과정의 교육을 시작할 예정이다.

매년 여성회관에서 진행되는 강좌들은 교육생들의 수요를 반영하는 새로운 강좌 신설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심도 깊은 교육 운영으로 자격증 취득, 전시회 개최, 각종 대회 입상 등 여성들의 소질과 전문성을 이끌어 교육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날 개강식은 지난해 교육과정에 대한 동영상 감상으로 시작되었고 사물놀이반의 식전공연으로 분위기를 돋우었다. 난타반 권효숙씨의 선서와 박성열씨의 친절결의문 낭독 및 강사위촉장 수여가 이어졌으며 고오환 의장의 축사로 교육생들의 입학을 축하했다.

신현국 시장은 여성교육 개강식을 축하하며 지난 겨울 예상치못한 구제역으로 안타까움과 우리 지역의 피해가 인근 지역에 비해 크지 않았음을 다행으로 여긴다고 전하면서, 오는 3. 2일 세계군인체육대회 실사단 방문에 문경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