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행사안내
- 상주시 문화·관광 진흥 학술세미나
- 워크숍•세미나
- 상주를 세계적인 문화· 관광도시로! -
2009. 4. 24(금), 경북대상주캠퍼스 애일당
● '상주를 살리자' 는 취지로 상주시(시장 이정백)와 지역 국회의원 성윤환의원이 주최하고 상주비전포럼(대표 김정호 경북대교수)이 주관하여 「상주시의 문화·관광진흥」학술세미나가 4. 24(금) 14:00부터 경북대학교 상주켐퍼스 애일당에서 열려 관심있는 지역의 학자와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 이번에 개최된 학술세미나는 지난해 11월 21일에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상주 발전 모색을 위한 시민 대토론회”를 통해 지역발전에 관한 시민의 관심사항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에 이번에도 지역의 문화와 관광진흥에 대한 시민의 관심 사항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계기로 삼고자 개최되었다.
● 상주시와 지역 국회의원은 최근 정부가 낙후된 영남 북부권, 낙동강과 주변의 개발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고, 최근 2~3년에 걸쳐 기업들이 유치되는 등 상주로 관심이 집중되고, 특히 1965년 이후 처음으로 인구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정부의 최우선정책인 녹색산업과 녹색관광 산업이 우리지역을 발전시킬 수 절호의 기회로 놓칠 수 없다는데 공감하고 지역민과 학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부의 보다 많은 지원을 받아 내기 위해 공동노력을 펼치고 있다.
[ 세미나 주요내용 ]
● 이날 세미나에서는 상주발전의 기운이 용솟음칠 수 있도록 지역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상주문화를 재조명하고 상주의 정체성을 제고하며 관광산업의 진흥과 지역마케팅을 통한 세계적 인지도를 높이는 방안에 대하여 토론하였다.
● 특히, 문화체육관광부 관광레저도시기획관 원용기기획관이 기조발제를 통해 상주지역의 문화와 관광진흥을 통한 국가발전과 지역의 역할에 대한 과제를 제시하였고
- 이어진 학술 세미나에서 한국관광학회장인 조명환 동아대교수의 사회로
- 오민근 문화유산국민신탁사무국장이 문화자산에 의한 지역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발표하고 이영호 경북대교수와 김종준 상주시의원이 토론하였으며,
- 또 다른 주제인 경북의 3대문화권 개발과 상주시의 관광진흥 방안에 대하여 서인원 대구경북연구원연구위원이 발표하고, 건일엔지니어링 윤양수 부회장과 김영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이 토론하였다.
[ 향후 상주시의 문화·관광진흥 방향 ]
● 상주시의 문화관광과장(정성호)은 이번 학술세미나를 통해 발표와 토론된 내용과 지역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정부의 지원을 받아 상주의 문화와 관광 진흥에 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또한, 현재 용역중인 상주관광종합기본계획이 나오고, 정부의 3대문화권 개발용역에 보다 내실있는 계획을 포함시켜 상주가 1,2,3차 산업이 균형있게 발전되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 상주는 문화·관광을 통해 지역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세계적인 마케팅을 통하여 지역을 발전시켜서 상주에 인구와 기업이 흘러들어올 수 있는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출처 : www.sj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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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 문화·관광진흥』을 위한 학술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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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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