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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다례원 주최2011년 신년다회 성황
전국 각지 다례원 관계자 150여 명 참석
전국 다인(茶人)들의 신년 인사 모임인 2011년 신년다회가 지난 12일 금우문화재단 대강당에서 전국 다인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사단법인 문경새재다례원(원장 한애란) 주최로 열린 이날 신년다회에는 (사) 한국차인연합회 박원흠 회장을 비롯해 세계기독교차인연합회, 서울, 울산과 경북 각 시군 다례원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인사를 나눴다.
한애란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년을 맞아 전국 각 지역의 다인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한 신년다회에 이토록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다회는 신년인사를 겸해 문경새재다례원 사범 수료식도 겸해 6명의 강사가 새롭게 탄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