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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관광, 스마트폰으로 활짝 연다
23개시군 먹거리, 즐길거리 등 안내
▲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경북여행'을 검색하여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으면 된다.(현재는 아이폰만 가능)
경상북도는 23개 시군의 관광명소 안내와 먹거리, 즐길거리, 숙박시설 정보를 1,000만 스마트폰 시대에 발맞추어 모바일 관광정보 서비스 제공은 물론 관광정보 인프라 확대를 위해 기존 “경북나드리www.gbtour.net” 홈페이지정보를 스마트폰에서 볼 수 있도록 했다.
1단계사업으로 모바일 웹 서비스와 더불어 아이폰(애플)기반으로 개발된 어플리케이션 중에는 증강현실을 활용한 위치기반서비스를 제공해 여행중에 인근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날씨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검색된 전화번호로 직접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서비스해 최근 관광객 트랜드에 맞는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어플리케이션은 엡스토아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활용할 수 있고, 또한 QR코드를 경북 관광홍보물, 명함 등에 인쇄하여 모바일 웹 접속을 손쉽게 했다.
한편 2단계사업은 안드로이드 기반의 어플리게이션을 개발하고 영어, 중국어, 일본어 서비스와 음성안내 서비스를 개발 하반기에 서비스 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소비자 변화에 발맞추고, 네티즌과의 상호작용을 통한 경북관광 공감대 형성을 위해 온라인 인맥구축 서비스(SNS)중 모바일 중심의 소통방식인 트위터 운영을 통해 경북도내 관광정보, 축제정보 등을 실시간 제공하고 있다.
경북도는 글로벌 미디어 시대 세계화에 앞장서는 미래 지향적인 콘텐츠 창출로 경북형 감동 관광서비스 제공 및 경북을 세일즈하는 경북관광 뉴-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