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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대표 축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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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대표 축제 선정
- 강진청자문화제, 진주유등축제 등 44개 문화관광축제 선정, 67억 원 지원 -
▲ 강진청자문화제의 한 장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28일, 축제 현장 평가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강진청자문화제와 진주남강유등축제를 2011년도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선정하였으며, 그 밖에도 화천산천어축제, 김제지평선축제 등 최우수 축제 8개와 우수 축제 10개, 유망 축제 24개를 문화관광축제로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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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대표 축제(2개) : 강진청자문화제, 진주남강유등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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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부터 대표 축제로 선정, 지원된 ‘안동탈춤축제’와 ‘보령머드축제’는 명예 대표 축제로 지정하여 홍보비 등 간접 지원을 통해 연착륙 및 자생력 제고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문화관광축제에 대하여는 등급별로 관광진흥기금이 지원되며, 한국관광공사를 통해 해외 홍보와 축제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ㅇ 대표 축제 각 8억 원/최우수 축제 각 3억 원/우수 축제 각 1.5억 원/유망 축제 각 0.5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