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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곶감도 만들고 풍물도 즐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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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도 만들고 풍물도 즐기고
상주 구마이곶감마을 농촌체험프로그램 학생들에 인기
상주 구마이곶감정보화마을(위원장 우일성)에서는 시골의 정취와 자연경관이 수려한 농심을 만끽하려는 도시인들의 발길로 인기를 끌고있다.
지난 6일 구마이곶감마을 찾은 대구 북구 국우동 학생과 교사 20여명도 도시지역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학생들은 구마이마을을 방문하여 곶감만들기 체험도 하고 고구마도 구워먹으며 농촌을 정을 피부로 느끼고 돌아갔다.
감깍기체험을 마친 학생들은 탐스럽게 곶감이 주렁주렁 매달린 감타래를 찾아 곶감만드는 과정을 눈으로 보고 느끼고, 자동화된 기계에 대한 설명도 들어보고, 점심식사 후에는 풍물단 공연도 함께 했다.
장구와 꽹과리를 직접 쳐보며 곶감도 만들고 풍물도 함께 즐기며, 문화와 체험이 함께한 즐거운 체험이 수확의 즐거움을 누린 학생들은 농촌의 풍류를 맛보기도 했다.
도시화되어가는 요즘 농촌체험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낀하루였다며, 즐거운 체험으로 무엇보다 학생들이 좋아했다.
우일성 위원장은 “앞으로 친환경 농업과 자연경관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해 전국 최고의 농촌체험마을로 만들겠다”고 말했다.(http://gam.invil.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