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동에서 북부권 11개 시군 공동관광홍보
• 문화뉴스 경상북도 기간 : 2010년10월26일

인사동에서 북부권 11개 시군 공동관광홍보
  
 

경북 북부권 11개 시군(간사 : 안동시)에서는 축제의 계절을 맞이하여 오는 10월 26일 서울 인사동 남인사 마당에서 시군 관광분야 관계공무원 30여명과 함께 경북북부권 관광자원홍보를 위한 이벤트 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청정하고 풍성한 경북 북부권 시군으로 놀러오세요”라는 주제로 물과 불을 이용한 타악공연팀의 화려한 공연을 시작으로 창만 열면 아름다운 풀벌레 소리가 들리는 고즈넉한 고택들을 가진 북부권의 천혜한 관광자원을 인사동을 찾는 외국인과 수도권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안동시에서는 관광홍보물과 함께 하회탈목걸이를 준비하여 인사동거리 시민들에게 기념품으로 나누어 주고, 안동이 명실공히 세계적인 탈의 도시임을 부각시켜 나갈 계획이며, 시군에서도 독자적인 기념품 전달과 시음▪시식행사를 병행하여 북부권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앞으로도 안동시(간사)에서는 북부권 11개시군이 연계한 공동마케팅 전략으로 비용절감과 시너지 효과를 증대시켜 나가고, 토론회, 박람회,  관광코스의 공동개발 등 다양한 관광욕구에 능동적인 대처와 적극적인 홍보로 북부권으로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