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악의 미래 '꿈과 희망'을 연주하다
• 문화뉴스 안동시 기간 : 2010년09월03일~2010년09월04일

  관악의 미래 '꿈과 희망'을 연주하다 
 
 

제6회 전국 초·중·고 관악합주 경연대회가 지난 3~4일까지 국립 안동대학교 솔뫼문화관에서 개최됐다.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와 대한민국관악연맹(회장 김영욱)이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대학에서 주최하는 유일한 관악합주 경연대회로서 전국 초·중·고 69개 학교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 등 총 6000여 명이 참가해 자신의 기량을 선보였다.
 

전체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대구공업고등학교(교장 박용수, 지휘 정교령)가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고등부 일산고등학교, 중등부 장호원중학교, 초등부 예림초등학교가 각각 수상했다.
 

이 총장은 “지난해 6월에 최고의 시설을 갖춘 신축음악관을 개관해 경북북부지역의 문화와 예술 공간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나라 관악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출처: 경도일보.

 원문주소: http://www.gddailynews.com/default/area_index_view_page.php?board_data=aWR4JTNENDI3NTAlMjZzdGFydFBhZ2UlM0QwJTI2bGlzdE5vJTNENzQlMjZ0b3RhbExpc3QlM0Q3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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