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림스타트 아동 직업체험 프로그램 참여
• 문화뉴스 문경시 기간 : 2010년08월24일

 드림스타트 아동 직업체험 프로그램 참여

문경시 드림스타트 센터는 8.24일 여름방학을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 38명을 대상으로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키자니아 직업 체험관을 다녀 왔다.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 체험관은 현실속에 체험 도시를 그대로 재현한 시설로서 아동들이 의사,패션모델,경찰관,승무원,소방관,요리사,판매원등 다양한 직업 90여종에 대하여 본인이 원하는 직업을 선택 해당 유니폼을 입고 직접 체험해 볼수 있는 기회를 가져 아동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직업에 대한 미지의 세계를 이해하고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보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직업탐색체험 프로그램으로 체험관의 시설들이 현실과 유사하게 재현된 키자니아에서 파일럿이 되어 비행기를 조종하고 소방관이 되어 직접 불을 끄고,경찰관도 해보고 피자와 아이스크림을 만드는등 다양한 직업세계를 체험 하며 나중에 커서 어른이 되면 무엇이 될지 장래의 직업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이번 체험에 참석한 김모(점촌초5)군은“일찌감치 미래의 직업에 대한 체험을 경험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무작정 좋아 보였던 직업도 직접 체험해보니 어렵고 힘든일이 많았다며 미래의 직업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고”말했다.

또한 안전 체험관에서는 우리 일상에서 찾아올수 있는 화재,지진,전기,가스등 위기의 사고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수 있는 가상체험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문경시 드림스타트센터는 사례관리를 통해 아동의 욕구에 맞는 통합 서비스체계로 신체/건강,인지/언어,정서/행동 분야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사회성을 키우고 체험활동을 통해 리더쉽 창의성등을 기르며 아동들을 위한 복지서비스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