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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홍보동영상 제작 용역 중간보고회』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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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홍보동영상 제작 용역 중간보고회』가져 -
- 영주의 비젼과 가치를 체계적 알린다 -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8월 13일(목) 오후2시 시청 제1회의실에서 홍보 동영상 제작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가진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9월부터 제작에 들어간 영주시의 주요 관광지, 소백산, 풍기인삼축제, 선비문화축제 등 각종 축제와 주요 행사, 산업단지, 교육 등 시정 전반에 대한 홍보동영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최종 마무리 단계에 앞서 해당 부서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열린다.
이번 홍보동영상물은 4개국어(한, 중, 영, 일)로 제작되며, 3종(10분, 5분, 1분)으로 제작되며, 최종 성과물은 다음달 9월에 납품 받는다.
시는 그동안 홍보동영상물 제작 용역을 수행하면서 착수보고회 및 중간보고회 1회를 개최하는 등 영주의 가치와 브랜드를 알리는 역점사업으로 추진하여 왔다.
이번 홍보동영상물의 제작으로 ‘선비의 고장 영주’를 전통문화와 현대가 살아 숨쉬는 도시의 면모와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에 크게 기여하게 되며, 아울러 관광과 문화와 녹색산업 어우러진 영주를 알리는 홍보영상물로 쓰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