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자던 월영교 분수 물 뿜어, 야경과 분수 아름다워 산책 코스로 인기
• 문화뉴스 안동시 기간 : 2010년07월17일~2010년10월30일

잠자던 월영교 분수 물 뿜어

야경과 분수 아름다워 산책 코스로 인기

안동시립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는 월영교 보수관계로 가동 중단 되었던 분수를 7월 17일부터 10월 30일까지 가동한다고 밝혔다. 

▲ 월영교 분수

분수 가동시간은 12시. 15시. 18시30분. 20시로 1일 4회 매시간 20분씩 물을 뿜는다.

월영교는 민속박물관 및 촬영장, 산책로, 자전거도로, 안동호등 주변 경관과 어울러져 가족들과 연인들이 웰빙 바람을 만끽하면서 휴식을 취하고 건강을 다지는 자리로 매김하고 있으며. 특히 야간에는 주위 야경과 분수로 더욱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박물관 관계자는 “야간에 월영교 산책시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 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출처: 권오석 기자(andongnews@empal.com)
원문주소: http://adinews.co.kr/ArticleView.asp?intNum=13485&ASection=00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