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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거리, 이야기거리 많은 문경오미자
  • 문화뉴스 문경시 기간 : 2009년09월19일

볼거리, 이야기거리 많은 문경오미자

- 오미자 요리경진대회 및 체험수기 시상식 -

 

문경시지역발전협의회(의장 채숙)에서 주최한 전국 학생 문경오미자 요리경연대회 및 한국문인협회 문경지부(지부장 황봉학)에서 주최한 문경오미자 전국 체험수기 공모 시상식이 9월 19일 문경오미자 축제장에서 있었다.

문경시는 전국 총생산량의 45%를 차지하면서 웰빙시대를 앞서가는 ‘문경오미자’를 오직 ‘명품만이 살길’이라는 강한 신념으로 문경오미자공동브랜드 ‘레디엠’을 탄생시킨바 있으며, 이를 계기로 명품의 가치와 인식을 널리 확산시키고자 ‘전국학생 문경오미자 요리경연대회’ 및 ‘문경오미자체험수기 공모’를 실시하게 되었다.

올해로 제2회째를 맞는 전국 학생 문경오미자 요리경연대회는 약 50여팀이 신청하였으나, 1차 레시피 심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한 20여팀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작품에 쓸 요리는 문경대학의 협조를 얻어 대학 조리실에서 만든 후 오미자축제장에 전시를 하였다. 학생들이 만든 요리라고는 하나 어느 전문가 못지않은 솜씨로 축제를 찾은 많은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하였다.

시상 전까지도 수상자를 알려주지 않아 너무도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사회자를 지켜보던 학생들은 수상자들이 속속 밝혀지면서 환호소리와 함께 한편에선 아쉬움이 흘러나왔으나 서로서로가 축하를 해주는 모습이 더욱 아름다웠다.

또한 문경오미자 전국체험수기 공모는 지난 5월부터 3개월간 공모하여 전국에서 약 300여편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심사는 5명의 문인들이 머리를 맞대고 이틀 밤을 민한 끝에 최종결과를 보게 되었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하신 김도현씨(대구)는 ‘폐렴을 이겨준 문경오미자’란 제목으로 수기를 작성하였다. 짜임새 있고 참신한 글 솜씨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폐렴으로 위독한 부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하여 평생을 몸 바친 직장의 정년을 한 발짝 앞에 두고 이를 과감하게 포기한 채, 곧장 부인의 간병에 뛰어들면서 모든 헌신을 다한 부분이 큰 감동으로 다가왔다.

또한 이번 체험수기에는 작년에 비하여 오미자를 통한 ‘아토피’ 치료효과를 체험한 내용이 많아 아토피로 고생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문경시농업기술센터 이우식 오미자담당은『요리경진대회 및 체험수기 공모를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오미자를 문경만의 대표농산물이 아니라 대한민국 대표농산물로 만들겠다』면서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 문경의 오미자가 침체된 지역경기와 FTA 등으로 찌푸러진 농민들의 얼굴을 환하게 밝혀주기를 기대해본다.

 

 

전국학생 문경오미자 요리경연대회 수상자

 

구분

학 교

수상자

대상

혜전대학

이현희, 고현식

최우수상

우송전문대학

강수진

우수상

혜전대학

김광식, 이준식

혜전대학

안정선, 최정두

장려상

한림성심대학

최민제

일산고등학교

권기현, 안영우

 

 

 

 

문경오미자 전국 체험수기 공모 수상자

구분

성명

수기제목

대상

김도현(대구 북구)

폐렴을 이겨준 문경오미자

금상

이지안(대구 수성구)

선물

은상

조해옥(상주시 남성동)

수시로 받은 선물

김윤희(문경시 영신동)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동상

김인자(대구 달성군)

감사한 만남, 문경오미자

이지수(상주시 복룡동)

백혈병과 오미자의 인연

조은정(전주시 완산구)

빨간 알갱이, 터닝 포인트

이순화(예천군 감천면)

아름다운 인연

전경아(경산시 대평동)

오감만족의 만남

김설희(상주시 복룡동)

五味의 五美

박정혜(포항시 문덕리)

한자로 풀어본 새콤달콤 오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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