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맥회 29번째 전시회,
한결같이 이어온 정서의 바닥에는 어머니 같은 고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고향을 사랑하는 이들과
고향 축제의 마당에서,
국향 가득한 도심의 갤러리에서,
동해의 푸른 물빛을 닮은 청정한 감성을 풀어내 보입니다.

예맥회를 사랑해주시고 창작활동에 후원해주시는 영덕군 관계자 여러분들과
수준 높은 작품을 출품하여 주신 회원님, 지역의 선후배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예주(禮洲) 문화를 계승하는 예맥회로 빛나겠습니다.

영덕예맥회장 윤계향

출품작가 한국화 김재성, 남학호 서양화 구두리, 윤계향, 류성하, 박태광, 공세화, 서석태, 김광중, 권종민, 박기현, 장영란, 유영진, 김소형, 김정숙, 이미숙, 황안젤라 조소 장용호, 남선모 디자인 정용인, 장무진 민화 전정혜